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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휴대폰 싸게 사는 법, 성지가 50만원 넘게 싸게 팔 수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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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을 싸게 사는 사기 위해서 성지를 찾고 계신가요?

     

    하지만 흔히 말하는 불법 보조금을 주는 곳이 성지이기 때문에 진짜 성지는 대놓고 광고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런 휴대폰 성지가 동네 대리점보다 50만원 넘게 싸게 팔 수 있는 비밀에 대해 알아봅니다.

     

     

     

    휴대폰 성지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단어인 성지. 소비자에게 핸드폰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요즘은 실제 싸게 팔지도 않으면서 ‘핸드폰 성지’라는 이야기를 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럼 이런 핸드폰 성지 라는 곳은 어떻게 싸게 팔 수 있는걸까요? 진짜 핸드폰 성지인 곳은 우선 판매량이 많은 업체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박리다매 전략인거죠. 보통 4~5개의 대리점의 규모가 아닙니다. 대리점들을 아우르는 본사 개념의 곳에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를 모으고 재고있는 대리점들을 통해 판매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하철역 근처에서 보는 핸드폰 오프라인 매장들에서는 이런 업체들과 가격경쟁이 될 수가 없게 됩니다. 하루에 몇 대 판매하는 그런 매장들은 가장 비싼 위치 상가의 임대료, 직원 인건비 등의 비용을 충당하려면 싸게 팔 수가 없는 구조가 됩니다.

     

    보통 1대의 핸드폰을 개통시킬 경우 번호이동, 기기변경, 신규가입 등 형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70~8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남기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규모가 큰 핸드폰 성지의 경우는 1대 당 수익을 20~30만원만 남기고 대신 많이 판매하는 전략으로 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런 핸드폰 성지의 경우 보통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냐하면 핸드폰 성지 입장에서도 소비자를 필터링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성지업체가 추가보조금을 더 주는 것에 대해 만약 경쟁업체(폰파라치)가 신고를 하게 된다면 매우 큰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핸드폰 성지업체도 여러 방법을 통해 검증된(신고하지 않고 실 구매인) 소비자에게 판매하려고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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