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

통신사 vs 자급제 비교(진짜 성지 찾는 방법)



목차



    핸드폰 구매시 통신사와 자급제 중 어떤걸로 구매를 하시나요?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 최선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핸드폰 구매

    현재 핸드폰을 구매할 때의 방식은 2가지로 나뉩니다. SK,KT,LG U+ 같은 통신사 약정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과 공기계(자급제폰)를 구매해서 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방법입니다.

     

    자급제에서 공짜 요금제도 많이 나오고, 통신사 요금제들이 워낙 비싸다보니 자급제가 무조건 좋은 것처럼 인식이 된 부분도 있는데요.

     

    내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통신사에서도 무약정 요금제가 나오긴 하지만, 알뜰폰 요금제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방식 형태로 구매해도 되지만, 여러가지 따져봐서 유리한 방식(통신사VS자급제)으로 바꾸는 것도 좋겠습니다.

     

     

     

    통신사 구매

    우리가 알고 있는 SK, KT, LG U+ 에서 약정을 하고 구매를 하는 방식인데요.

     

    각 통신사 멤버십도 있고 고객센터 연결도 쉽고 인터넷 결합할인도 있고, 여러 장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매달 내야 하는 내 휴대폰 요금이 비싸다는 큰 단점이 존재하구요.

     

    보통 무제한 요금제로 비교해보면 통신사 폰이 자급제 폰보다 2~3만원 정도 비싼데요.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 결합할인으로 인터넷(2만 5천원 정도)을 무료로 쓰고 있어서 사실 자급제 폰을 꼭 쓸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멤버십이나 데이터쉐어링 같은 경우는 알뜰폰 통신사보다 메이저 통신사가 더 잘 되어 있는게 사실이구요.

     

     

     

    자급제 구매

    우선 약정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폰을 잃어버리거나 자주 핸드폰을 바꾸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자급제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구매는 최소 18개월은 써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현재 집에 있는 인터넷과 결합할인을 받고 있지 않거나 그 혜택이 작다면 구지 통신사 폰을 사용할 이유는 없게 됩니다.

     

    물론 자급제 폰의 경우 휴일이나 공휴일에 고객센터가 쉬고, 그에 따라 긴급 위치 전송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최근 뉴스에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긴한데요.

     

    이 부분은 조금씩 해결이 되고 있긴 해서, 기대를 해봅니다.

     

     

     

    나에게 유리한 방식은?

    자급제 구매 추천 대상

    1. 핸드폰 교체 주기가 1년 정도이면 자급제

    2. 현재 LTE요금제나 5만원 미만 요금제를 쓰고 있다면

     

    통신사 구매 추천 대상

    1. 기존 집 인터넷과 가족 핸드폰이 통신사로 결합되어 할인을 많이 받고 있으면 통신사

    2. 멤버십 혜택을 많이 이용하거나 회사에서 통신요금을 지원받는다면 통신사

     

     

     

    <출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