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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편입 커트라인(합격점수) 분석을 해보면서 의외로 점수가 낮은 학과까지 알아봅니다.
성균관대 편입
성균관대의 경우는 인문계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자연계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해있습니다.
1398년 설립된만큼 확실한 명문대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이 인문계나 자연계 모두 선호하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단, 성균관대 전체 편입 모집인원은 246명(23학년도 기준)으로 많은 편이지만, 자연계가 많고 인문계는 적게 뽑는 편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면접이 코로나로 인해 없어진 학교들이 많은데, 성균관대의 일반편입 경우는 면접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편입 커트라인
성균관대 또한 다른 상위권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커트라인을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 점수를 완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합격생들 모의고사 점수와 기출점수를 바탕으로 대략적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우선 대형학원 모의고사 점수 기준으로 대략 상위 3~5% 정도는 들어야 합니다.
영어만 보는 인문계 기준으로는 영어 모의고사 85점 이상이 요구되는데요.
아래 사진은 커트라인 순서로 정렬한 모습입니다. (22학년도 기출기준)
제일 낮았던 학과는 70점대로 있긴 하지만, 그만큼 성균관대 편입 기출문제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 참고해야 합니다.
유학동양학과가 다른 학교에서는 철학과와 비교할 수 있는 학과인데,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낮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커트라인(합격점수)가 낮게 형성되는 해도 많았지만, 반대로 너무 몰려서 높게 형성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성균관대 편입에서 생각보다 의외로 커트라인이 낮은 학과들은 사범계 쪽 학과들인데요.
임용고시를 봐야 하는 목적성 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커트라인보다는 낮게 형성됩니다.
이화여대 등도 마찬가지구요.
<출처>
🔗무조건 1개는 합격시키는 원서접수전략(김영편입 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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