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남편 인스타와 전청조 최초 인터뷰 공개

최근 남현희 결혼 소식에 떠들석한데요.

왜냐하면 남현희 씨 남편 전청조라는 사람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별논란부터 직업, 고향 등 여러가지인데요.

최근엔 남현희씨가 집에 찾아온 전청조 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건도 보도되었습니다.

남현희 남편 전청조 씨 인스타와 입장문까지 알아봅니다.

남현희 남편 전청조 의혹

남현희 예비 남편으로 알려진 전청조 씨는 올해 27세로 남현희보다 15살 연하인데요.

15살의 나이 차이와 재벌 3세 라는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초기 알려질 때 전청조 씨는 뉴욕 출생으로 승마를 전공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한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이후 네티즌과 디스패치를 통해 전청조 씨가 인천 강화도 출생이며, 태권도를 했고 제주도에서 다른 여성과 결혼한 이력 등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닉네임이 '조조'로 불리는 전청조(27)씨가 여자라고 밝혀졌는데요.

지인이 ㅅㅈㅎ 수술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방송에도 여자 중학교 교복을 입고 인터뷰한 모습도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청조씨는 강화도 출신이며,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고향을 떠난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평소에 지인들에게도 '이재용 회장을 만나러 간다.' 등 허언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재벌 3세, 미국 뉴욕 출생 등 모두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남현희씨는 이런 루머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히긴 했었지만, 디스패치 등에 의해 사기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사기 사건 법원 판결문 등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이후 남현희씨는 친가에 머무르고 있는데, 전청조씨가 친가에 찾아가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