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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5가 출시되었는데요.
플래그십 핸드폰답게 사전예약 관련 엄청난 광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모두 다 자기네가 성지라고 하는데, 갤럭시Z플립5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진짜 성지 찾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갤럭시Z플립5
이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갤럭시Z플립5!
이번에 AP, 외부 디스플레이 등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갤럭시Z플립5 가격
'갤럭시Z플립5'은 256GB 와 512GB 두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140만원과152만원입니다.
이는 갤럭시Z플립4에 비해 5~7만원 정도 인상되는 수준인데요.
사실 AP프로세서, 물방울 힌지, 외부 디스플레이 등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을 생각하면 큰 인상폭은 아닙니다.
언제 가격이 떨어질까?
우선 출고가 자체는 보통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 탭S8 같은 경우는 작년 12월에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만원 가량 출고가가 오르긴 했지만, 핸드폰에서는 아직 출고가가 오른 경우는 없었는데요.
반대로 핸드폰 가격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진다고 인식이 됩니다.
그 이유는 출고가의 변화가 아니라 공시지원금이 높아지거나, 판매가가 주는 보조금이 높아져서 입니다.
보통 이 시점은 제품 출시후 5개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새 핸드폰 출시가 1년에 1번 정도기 때문에 기존제품 재고관리와 실적개선을 위해 보조금을 올리게 됩니다.
언제 사야할까?
위에서 언급한대로 6개월 이후에 사도 괜찮다면 그 때 사는게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1~2개월 이내에 사야한다면, 사전예약 때 구매하는 것이 그 혜택이 가장 큽니다.
우선 제조사인 삼성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약 20만원 정도(더블 스토리지, 삼성케어플러스, 삼성 정품케이스, 충전기 30% 할인 쿠폰 등)입니다.
삼성이 주는 혜택은 통신사(SK,KT,LG)를 통한 구매이든 자급제(공기계) 구매이든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가격에 대한 할인도 사전예약 때가 가장 큰데요.
통신사 구매
사전예약 때 구매시 이 경우는 공시지원금(단말기 할인)말고 선택약정(매월 25% 요금제 할인)을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이 처음 출시하게 되면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을 미리 발표하지 않고, 서로 눈치를 보다 비슷한 수준으로 지원하게 되는데요.
갤럭시S23 때에도 9만원 요금제를 선택해도 공시지원금이 20만원 이하로 그 금액이 매우 적었습니다.
따라서 5만원짜리 요금제만 써도 선택약정이 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자기들이 성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진짜 성지는 보조금 가격을 노출하지 않습니다.
진짜 성지에서 사전예약 때 구매시 보조금을 40만원 정도 받고, 선택약정으로 개통이 가능합니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자급제 구매
자급제는 평소에 구매시 단말기는 거의 출고가 그대로 주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요.
사전예약 때에는 카드할인으로 약 13% 정도 할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자급제 폰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더욱 사전예약 때 구매를 하셔야 하구요.
자급제 구매시 여러 오픈마켓(쿠팡, 11번가 등)에서의 할인률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인데요.
대형 마켓일수록 그런 부분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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