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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중에 가장 좋은 차로 여겨지는 제네시스. 현대차에서 브랜딩을 독립하고 고급차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물론 국내에 한정해서 그렇다. 하지만 이번 G80 결함으로 인해 시끄럽다. 그와 관련하여 리콜과 무상수리는 어떤한가?
G80
이 차를 처음 보고 안 이쁘다고 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누가 봐도 이쁜 디자인이었다. 한마디로 대박이었다. 실외뿐 아니라 실내도 마찬가지였다. 디자이너(이상엽 전무)가 한국의 여백의 미를 살렸다고 이야기 한 그대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웠다. 그런 반응에 힘입어 사전계약 또한 2만 대가 넘는 계약건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호평도 잠시, 차량 자체의 엔진결함과 여러 가지 결함으로 시끄럽다. 차량 자체의 결함도 문제지만 그것을 대하는 서비스센터와 본사의 태도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G80 결함들
✔ 가장 심각한 엔진 결함
엔진 부조로 인한 떨림현상이다. 주행 중 특정 속도 구간에서 심하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진동 수준이 아니라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니 심각하다. 그리고 주행 중 시동 꺼짐, 핸들 잠김, 수많은 경고등 점등 등의 다양한 결함들이 나타나고 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내비게이션 불량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먹통이 되는 증상이다. 화면이 갑자기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가 뜬다.
✔ 단차와 조립불량
이 부분은 다른 차량들에도 많이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빈도수가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잦으며, 휠이 바뀌어 조립되어 출고된 사례도 있다.
요즘 차들은 전자장비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모든 시스템이 컴퓨터처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하드웨어가 멀쩡하더라도 소프트웨어(ECU)가 고장이 나면 자동차가 바보가 될 정도이다.
급발진의 경우도 자동차들이 전자화되면서 생겨난 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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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수리와 리콜
무상수리와 리콜은 엄연히 다르다. 리콜은 강제성이 있지만 무상수리는 그렇지 않다. 소비자가 증상을 찾아내서 직접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리콜은 리콜 시정기간의 제한이 없지만 무상수리는 정해진 기한 내에 받지 못하면 유상으로 직접 수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사태에 현대차는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했다. 6개 항목 정도인데 모두 소프트웨어(ECU) 업그레이드로 진행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ECU 업데이트로 수리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존재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ECU에 대한 부분은 출시 전 연구소에서 충분히 검증하고 테스트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짧은 세월 동안 많이 발전한 현대차. 응원하지만 급해도 원칙은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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