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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보들

오아시스마켓 이 마켓컬리 보다 나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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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새벽배송하면 이 두 업체를 빼놓을 순 없다. 오아시스마켓과 마켓컬리. 물론 쿠*도 있지만, 콘셉트가 좀 다르다. 요즘 왜 다들 오아시스마켓을 많이 이용하는지, 마켓컬리보다 나은 부분에 대해 말해봅니다.

     

    오아시스마켓의 위치

     

    새벽배송의 시초는 마켓컬리이다. 현재 하루 평균 배송 건수는 8만 건이다. 2위가 SSG가 2만 건 그리고 오아시스마켓이 1만 2천 건 정도로 3위이다. 그리고 쿠*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품목들을 판매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품목이 많은 것이 꼭 좋지만은 않을 때가 있다. 고르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예전 소셜 커머스 초창기 때는 하루에 한 제품씩만 팔던 때도 있었다. 그것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물건을 고를 필요도 없으며, 공동구매처럼 여기가 가장 싸게 느껴지며 믿을만한 제품을 업체가 알아서 골라줬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이후 방향성은 바뀌었지만. 

     

    암튼 이런 부분에서 이 두 업체가 믿을만한 제품들만을 골라 판매하는 유통업체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건 사실이다. 

    믿을만한 물건을 골라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면 소비자들은 가격을 비교한다. 

     

    지금 현재 두 업체를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품목에서 오아시스마켓이 조금씩 저렴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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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보다 나은 부분

    품목의 종류는 마켓컬리가 더 많다. 수산물 등 몇몇 항목에 있어서는 월등히 앞선다. 

     

    그리고 제품의 가격은 사실 날마다 큰 할인율을 적용하는 품목들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 업체의 경우 이 업체를 생각하면 떠오를만한 품목을 만들어낸다. 이를테면 계란과 우유 같은 제품이다. 항시 거의 비슷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여느 업체보다 믿을만한 좋은 제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계란가격
    오아시스마켓 계란

    소비자 입장에서 그 품목들을 생각하면 그 업체가 생각나기 때문에 배송비를 고려하여 다른 것들과 함께 그 품목들을 구매한다. 

     

    포장에 대한 이슈도 있다. 요즘 같은 때에 배달과 새벽 배송이 잦아지면서 환경을 생각할 때에 부작용들이 나오고 있다. 

    새벽배송 특성상 신선식품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스팩 등의 포장재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 이 업체의 경우 최소 포장, 중간 포장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독점보다는 경쟁으로 인해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만나는 것이 좋다. 이 두 업체가 각자의 색깔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한다면 둘 다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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